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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전기요금할인 축소...소비자 부담 ↑

7웡부터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일반 가정의 경우 전력 사용량이 종전과 같더라도 할인율 축소로 요금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전력사용량이 적은 일반 가구에 적용해온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액이 절반으로 줄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요금 부담이 발생하는 것이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월200Kwh이하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가구의 전기요금이 기존 대비 월 2천원 오른다. 그동안 가구에 적용해온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액이 4천원에서 월 2천원으로 축소된다. 따라서 이만큼 소비자 부담이 늘게 된다. 또한 한전은 다음 달부터 충전용 전력에 부과하는 전기요금의 할인율도 30%에서 10%로 낮춘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전기사용 요금도 전반적으로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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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