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서비스업(외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을 대상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말한다.
평창군 착한가격업소는 한식 12개소, 중식 1개소, 경양식 1개소, 기타외식 1개소로 총 15개 업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들 업소에는 식료품, 전자제품 등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