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루탄"의 눈물이 진짜, 눈물이다.

-정치, 이벤트는! 이제 그만-

<政治의 評> 소신있는 '정치인들께' 미안한 글을 쓰고 싶다. 요즈음 언론매체의 (new)메뉴가 30대 국민의힘 이준석대표의 말과 동향이 주를 이루고 있다. 눈치보기, 계파정치, 줄서기, 당권장악을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정치인들 국민들은 안 중에도 없고. 국민들 세금 가지고 선심성 공약, 땜질하고 선거때만 되면 허리굽혀 인사하고 선거끝나면 나몰라라. 지역구는 신경도 안쓰고. 그러니 2030세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정치에 등돌리고 젊은 세대로 교체하자는 말없는 총을 쏘았다. 정치인들 중에는 최루탄을 맞으며. 최루탄에 눈물을 흘리며 민주주의를 지켜온 진정한 정치인도 계신다. 선거만 끝나면. 선출된 정치인들 찾는 곳이 어딘가? '국립현충원.대전현충원.등을 찾아 참배를 한다. 참배하는 것도 자유다.그런데.! 왜. 카메라 앞에 두고 눈물을 흘리는가?(국민을 위해 정치를 잘하고 그러는지 안타까운 일이다.) 탱크를 앞세우고. M16총을 겨누고. 방망이를 들고 때리는 군인앞에 교내 보도블럭 조각으로 맞서 싸우며 .자유. 자유. 자유.를 외치던 학창시절을 보낸 선배들은 말없이 사회에서 퇴장을 하고 있다. 정치는 나이 제한이 없다 보니. 여의도 국회 입성만 하면 세월아 가든지 말든지 하는 정치인들이 있는가 하면 .정당의 합리화를 위해 몸싸움하는 국회의원도 계신다. 부끄러운 일이다. (서로 칭찬도 하고. 격려도 하고 . 국민들이 볼때 잘하고 있다고 하는 소리 듣게 끔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 양당 체제로 국가를 이끌려고 하지 말고 소수 정당의 목소리도 반영되어 "국민의 삶속에" 파고 드는 '정치를'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해봅니다.
배너
배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동천도서관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주제 특강 진행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후 수지구 동천도서관 책마당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그리고 인간의 모습들’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동천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미술 인문학 특강에 초대받은 이상일 시장은 80여명의 신청자들에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4대 비극으로 유명한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외에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어스 시저’의 내용을 관련 그림들과 함께 소개하며 희곡에 담은 인간의 여러 모습들과 다채로운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을 시작하면서 셰익스피어에 대한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평가를 전했다. ‘‘보잘 것 없는 소극장도 셰익스피어의 상상력 넘치는 펜으로 옮겨지면 하나의 드넓은 우주로 변해 온갖 신분을 지닌 등장인물이 무대가 좁다는 듯 대활약을 펼친다"는 에머슨의 이야기를 소개한 것이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나타난 인간의 선과 악, 심리와 감정, 질투와 의심 등 다양한 면모를 설명하고, 이 내용을 유명 화가들이 표현한 그림 작품과 함께 소개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