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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는 무공천제"가 어떨까?

-국민들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 찾아야-

 

 

<기자칼럼> 2022년 6월1 일은 지방선거일이다. '선거'때만 되면 출마자들은 "각 정당 공천을 받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하며. 편법을 동원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나.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주기도 하여 잡음이 발생하는게. 지금까지 선거 관행 처럼 되어왔다. 국민들의"세금으로 국민의 대변인을 뽑는 선거"인데도 어느 정당이나. 지역구 의원들에게 공천을 받는다는 것은' 민주주의 선거 방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각' 정당의 공천으로 선출된 의원들은 정당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소신있게 지역 일꾼 역할을 할 수 없는' 일이 다 반사라고 생각한다 지방의원들도 중앙정치에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치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나라가 발전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선거때만 되면 국가적으로 소모되는 선거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모든게 국민들의 세금이 아닌가) 정당 정치와 계파 정치는 모순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국민들의 혈세'를 소비하고 지역주민들의 갈등과 서열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인구가 소멸되고 있고 도시가 쇠퇴"해 가는. 것도 정치인들이 뒤 돌아 생각해 볼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불균형이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국가 발전"에 저해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정치는 변화가" 없다. 기득권을 갖은 자들만의 세상인 것 마냥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사회 범죄는 갈수록 늘어만 가고 "언론보도"에는 아동학대 및 살인 기사만이 쉬지 않고 늘어만 간다. 2022년 지방선거 만 이라도"공천"없이 국민이 주인인 세상으로 선거를 치루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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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동천도서관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주제 특강 진행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후 수지구 동천도서관 책마당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그리고 인간의 모습들’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동천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미술 인문학 특강에 초대받은 이상일 시장은 80여명의 신청자들에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4대 비극으로 유명한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외에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어스 시저’의 내용을 관련 그림들과 함께 소개하며 희곡에 담은 인간의 여러 모습들과 다채로운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을 시작하면서 셰익스피어에 대한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평가를 전했다. ‘‘보잘 것 없는 소극장도 셰익스피어의 상상력 넘치는 펜으로 옮겨지면 하나의 드넓은 우주로 변해 온갖 신분을 지닌 등장인물이 무대가 좁다는 듯 대활약을 펼친다"는 에머슨의 이야기를 소개한 것이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나타난 인간의 선과 악, 심리와 감정, 질투와 의심 등 다양한 면모를 설명하고, 이 내용을 유명 화가들이 표현한 그림 작품과 함께 소개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