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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항, 개항 145 주년...초대형 메가포트 다짐

부산항이 개항 145주년을 맞았다. 이에 11일 오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145주년 기념 행사가 조촐하면서도 엄숙한 가운데 치루어졌다. 이날 기념식은 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공동주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 , 해운*항만물류 분야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항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영상 상영과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기념사, 격려사 합창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문성혁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 부산항은 대한민국을 세계 7위의 수출대국으로 이끈 우리의 자랑"이라며 "현재 21선석인 신항에 2026년 까지 29선석을 확보해 연간 3,000만 TEU(1 TEU=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할수 있는 초대형 메가포트로 육성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또 "진해 신항을 2022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7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내수심, 대용량 부두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기반시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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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