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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지역 해수욕장, 내달 10일 개장...'아니 벌써'?

전북 부안지역 해수욕장 5곳이 다음달 초 일제히 문을 연다. 부안군은 전날 해수욕장협의회를 열고 해수욕장 운영전반 사항을 심의, 확정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10일밝혔다. 개장기간은 다음 달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38일 간이다. 폐장 후에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일부 편의시설을 계속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중 88명의 안전관리 요원이 해수욕장 곳곳에 투입돼 물놀이 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한 방역 요원 30명도 배치된다. 부안지역에는 변산, 격포, 모항,고사포, 위도 등 모두 5곳의 해수욕장이 있다. 이들 해수욕장들은 물이 맑고 수심이 완만해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명소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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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