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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자원직불금 신청 2.4천건...목표보더 2배 ↑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수산자원보호 직접지불제(수산자원 직불금) 지원을 신청한 선박은 모두 2,480척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당초 해수부가 정한 1,000척 보다 2배 이상 웃도는 규모이다. 업종별로는 근해어업 선박 중에서는 안강망, 대형트롤, 대형선망, 채낚기 등 총 13개 업종에서 420척이 신청했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080척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원이 652척, 전남 244척, 부산 149척, 울산 130척, 충남 120척 등이다. 해수부는 8월께 최종 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선정해 연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수산자원보호 직불금이란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총허용어획량(TAC) 준수, 자율적 휴어 시행등에 동참하는 어업인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2톤이하 어선에는 연간 150만원, 2톤 초과 어선에는 톤수별로 정해진 구간에 따라 톤당 연 간 65~75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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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