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구름조금동두천 -3.6℃
  • 흐림강릉 0.9℃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0.4℃
  • 맑음제주 7.5℃
  • 구름조금강화 -3.2℃
  • 구름조금보은 -2.4℃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억눌렸던 해외여행 고삐 풀렸다...여행사들 '군장 꾸리기'

백신접종자에 대한 정부의 해외 단체여행 허용 조치에 따라 여행사들이 군장 꾸리기에 바빠졌다. 돌격 1조는 '참좋은 여행'이 맡았다. 참좋은 여행은 업계 최초로 프랑스 파리행 단체 여행을 확정했다. 이어 하나투어도 추석 연휴기간 중에 전세기를 유럽여행에 투입한다. 여행 예기를 하다보니 갑자기 프랑스 목마르뜨 언덕이 생각나게 만든다. 여행업계가 정상영업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여행사는 참좋은 여행이다. 이 회사는 다음 달 12일 프랑스파리로 향하는 단체여행 계획을 확정했다. 코로나 19 사테이후 단체여행족을 해외로 떠나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 근교 일주 상품이며 여행기간은 5박 7일 이다. 파리와 도빌, 옹플뢰르, 캉, 몽생미셀과 북부 노르망디 지방까지 둘러보는 코스이다. 비행기편은 대한항공 파리 직항편이다. 참좋은 여행사 관계자는 "1명이 모여도 출발하는 '출발 확정' 단체 여행"이라며 "현지에서는 버스 1대에 가이드 포함 20명 정도의 인원만 실어서 투어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여행에는 대부분 얀센 백신 접종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나투어는 대한항공 전세기 편으로 유럽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추석을 즈음하여 일정을 9월 께로 잡았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 유럽 주요국이 대상이다.휴양지 중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괌 등 '트래블 버블'(방역 우대국간 자가격리 면제조치를 취한 지역) 국 들이 1차 타킷이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