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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5년 간 S/W 인재 41만명 양성한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소프트웨어 인재 41만 3,000명을 양성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관계장관들과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기관인 '코드스테 이츠'를 방문해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재양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실장등이 배석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대학 등 교육과정에서 11만명, 기존 정부인력기관을 통해 21만 4,000명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추가 양성 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현재 소프트업계에서 예상하고 있는 부족 인력 2만 9,000명의 3배 수준이다. 협회*기업* 훈련기관이 공동으로 현장 중심의 훈련과정을 설계해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정부는 이에 필요한 훈련비와 채용시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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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