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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장 및 우수활동가 표창 수여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4일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명과 우수활동가 2명에 대한 위촉장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당초 시에서는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시청 접견실에서 수여식만 진행하였다. 이날 위촉장은 시민참여단을 대표하여 안현진 씨가 수여받았으며 우수활동가 표창은 조선애, 박진호 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총 43명이 선발되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제반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건의하는 등 여성친화 정책추진에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 민관 연결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진행하지 못해 무척 아쉽다”며, “시민참여단 활동으로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이해함은 물론,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우리시를 한층 더 수준 높은 도시로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향후 시민참여단은 지속적인 교육과 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 참여를 통해 성인지 정책과 지역현황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전문가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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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