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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남기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연내 2천호 추가 검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3기 신도시의 연내 사전 청약 물량을 2,000호 더 늘리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점검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3기 신도시 등에 대해 7월부터 진행될 올해분 3만호의 사전청약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2,4부동산 대책 물량 83만 6,000호 중 현재까지 22만 9,000호에 대한 공급후보지를 발표하고 주민설명회등 후속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홍부총리는 "특히 도심사업 후보지의 경우 약 11만호를 발표해 올 목표물량 4만 8,400호의 약 2배이상의 후보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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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