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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위아, 초등학교 2곳에 숲조성 '초록학교'

현대위아는 경기도 안산 한국선진학교와 충남 서산 부성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선정하고 학교부지에 숲을 꾸몄다고 3일 밝혔다. '현대위아초록학교'는 현대위아의 환경*사회* 지배구조(ESG) 활동의 하나로 학교 곳곳에 숲을 꾸려 학생들이 깨끗한 자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앞서 경남 창원 난영초등학교와 경기 의왕 덕성초등학교도 초록학교로 꾸민 바 있다. 현대위아는 한국선진학교 내 총 600㎡의 공간에 희귀식물 정원과 온실 텃밭, 포켓정원 등을 조성했다. 희귀식물 정원에는 꽃창포, 백리향, 용머리 등 국립생태원이 지정한 우리나라 희귀식물을 심어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실 내에 미니 식물원을 조성하고 텃밭을 꾸밀 수 있도록했다. 학생들에게 체험학습뿐 아니라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준다는 게 정말 소중한 가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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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