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25가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문화체험_가족 보물상자(목공예, 손잡이 우드가방) 만들기,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_가족보물찾기 활동으로 이루어져 참여한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가족 보물 상자를 직접 만든 후 가족의 추억(즉석 사진)과 소망(소망적기활동)을 담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참여한 가족들 간의 추억을 쌓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건전한 가족여가문화 및 가족친화 문화형성을 위해 시행하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3월부터 격월 1회, (3월)우리가족 늴리리만보 가족만보 걷기, (5월)환경을 지키는 우리가족, (7월) 우리가족 건강한 여름나기, (9월) 우리모두 단디합시다(바르게 분리 배출하기)의 주제로 구성되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꾸러미 가족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의 관계향상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해 가족단위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