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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뉴그린골프연습장 최명철 대표, 광주시 쌍령동에 김장김치 나눔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쌍령동에 위치한 뉴그린골프연습장 최명철 대표는 지난 17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30박스(10㎏,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쌍령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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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