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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서울시의원,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감사패 수상

 

 

- 학교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 인정받아 … -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 만들 것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5월 22일 토요일 오후 관악구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교장 이현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 수여식에는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을)과 함께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감사패 수상 모습> 특히 이날 수여식에는 평소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한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유준형 학생도 참석하여 유정희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서울시의회 의장표창을 전달받았다.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지역 시의원으로서 지역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당연한 것” 이라며 “소중한 상을 주신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평소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의 학생과 가족 분들을 직접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모든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정 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관악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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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패션·공연 어우러진 제6회 청담문화예술제 개최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청담동이 오는 18일 청담동성당 앞 이면도로(삼성로 720)에서 ‘제6회 청담문화예술제 패션쇼’를 개최한다. ‘청담이 그린 패션쇼, ONE WAY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패션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주민 참여형으로 꾸며진다. 특히, 지역 디자이너와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 등 청담동과 인연이 있는 이들이 패션쇼 무대를 준비하며 청담동 고유의 문화예술 정체성을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우선 동덕여대 학생들이 미래 청담의 패션 비전을 담아 직접 제작한 의상 15벌로 무대가 채워진다. 실험성과 창의력을 한껏 발휘한 작품을 한 차례 감상하고 나면 청담동을 거점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세 명의 디자이너가 각자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임수빈 디자이너는 ‘고전 머리 패션쇼’를 통해 한국의 전통미와 세련된 실루엣의 조화를 선보이며 ▲손정미 디자이너는 전문성과 카리스마를 갖춘 CEO를 타깃으로 디자인한 정장으로 도시적인 감각과 실용미를 동시에 담았다. ▲정경옥 디자이너는 청담의 품격과 감성을 시각적으로 완성한 웨딩 패션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이번 예

남궁역 의원, 동대문구 고등학생 통학 부담 해소 시급! 전농중 일반고 전환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3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동대문구 일반 고등학교의 불균형적인 배치문제를 제기하고, 개축 예정인 전농중학교의 일반고 전환을 요청하였다. 남궁역 의원은 “현재 동대문구에는 고등학교 11개소가 있지만, 일반고는 6개소에 불과하고, 이 중 공립 일반고는 단 2개소뿐”이라며 “특히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일반고가 부족해, 동대문구 남학생 3명 중 1명이 중랑구로 통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 저하와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전농동·답십리동 일대에는 일반고가 사립여고 1개소로 매우 부족해 해당 지역 남학생들이 일반고 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500건이 넘는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궁 의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농중학교가 2028년부터 개축되어 2031년 재개교를 앞두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전농중학교는 전일중학교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2031년 시점에는 중학교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지역 주민들과 학교 관계자들 사이에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