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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간부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쑥↑창원시, 간부공무원 성인지 교육 젠더 토크콘서트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5급이상 간부공무원과 6급담당 공무원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교육 젠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의 정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전부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관점을 제고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토크 콘서트 문화공연형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더 나은 삶, 함께’라는 주제로 최광기 토크컨설팅 대표가 진행한 가운데 정창권 고려대학교 교수, 홍금단 뮤지컬 배우가 패널로 참가해 노래와 함께 일상생활, 정치, 역사, 문학, 음악 등 각 분야에서의 여성과 남성, 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전개됐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홍재희 영화감독을 초대하여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성평등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의 성인지 관점을 기르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 전 소속 공무원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무장하여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공정한 직장문화 조성과 함께 시민 누구나 소외 받지 않고 존중 받는 창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10월부터 오는 19일까지 공무원 개개인의 성인지 관점 제고와 성평등한 시각으로 정책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신규공무원 ▲간부공무원 ▲민원담당자 ▲도서관담당자 ▲시정홍보물 제작 담당자 등 공무원 대상별 토크콘서트, 워크숍,토론회 등 성인지 교육을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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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