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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럽'에어택시' 2024년 경 상용화 '기대'

유럽연합(EU)의 항공당국자는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날아다니는 에어택시'가 유럽에서는 이르면 2024년부터 상용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팩트릭 카이 청장은 온라인 행사에서 "수직 이륙 비행체는 우선 여객운송 전에 소규모 화물운송용으로 상용화 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자율주행 드론의 에어택시화까지는 적어도 5년 이상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이 청장은 무인비행문제와 관련하여 관계 기업들과 이제 막 논의가 시작된 상태이며 미국연방항공청(FAA)을 비롯한 다른 나라 항공 당국과의 정책조율에도 나서고 있음을 귀뜸했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비행체 개발은 괜찮은 시도이지만 '대형 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부터 서두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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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대기업 간 동반성장 사업의 하나로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 개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가 지난 19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돼, 도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협력사 임직원 가족 등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대기업의 동반성장 협약’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정은혜 작가와 느티나무의 사랑’ 협업 전시, 사생대회,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유명 발달장애인 작가 정은혜와 지역 발달장애인 갤러리 ‘느티나무의 사랑’의 팝업전은 수준 높은 경남 장애인 작가의 미술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정은혜 작가의 아트토크에서는 그림을 통해 위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디지털 드로잉, 스테인글라스 조명, K9·K10 모형 만들기, 캐리커처 등이 청소년들의 인기가 끌었고, 지역 예술가 마켓 아트페어,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에서는 우수한 작품, 제품을 소개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