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의 무대인 남원 광한루원 "월매집"> 김광부 @ “가족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끔 ‘가족을 손 님처럼’ 바라보는 것입니다. 한 번 떠나면 다시는 못 만날 손님처럼 바라보면 모든 것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민규 저(著) 《표현해야 사랑이다》 (끌리는 책, 14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춘향전의 무대인 남원 광한루원 "월매집"> 김광부 @ 이순신 장군도 가족들 앞에서는 갑옷을 벗습니다. 가족들 앞에 서면 무장 해제를 할 수 있고, 그지없이 편안합니다. 그런데 너무 편하다 보니 무례할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 가끔 가족을 ‘손님처럼’ 바라 보면 무례함이 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춘향전의 무대인 남원 광한루원 "월매집"> 김광부 @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방 법이 있습니다. 가족을 주님이 만세 전부터 택해주신 경외스러운 존재 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창세 전에 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춘향전의 무대인 남원 광한루원 "월매집"> 김광부 @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1:4) <춘향전의 무대인 남원 광한루원 "월매집"> 김광부 @ 가족 또한 그러합니다. 우연히 한 가족이 된 것이 아닙니다. 창세 전 부터 택하신 경외스러운 존재들이 바로 우리 가족입니다. <경건 메일> <춘향전의 무대인 남원 광한루원 "월매집"> 김광부 @ <춘향전의 무대인 남원 광한루원 "월매집"> 김광부 @ <춘향전의 무대인 남원 광한루원 "그네">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