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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도서 신청 이벤트 실시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도서 신청 이벤트인‘모아책방으로 놀러오세요’프로그램을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치하고 있는 800여권의 도서를 대여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도서 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서 신청 사연을 함께 제출하면 해당 도서를 우선 대여하고, 다음달 2일 신청사연 중 TOP3를 선정해 신청한 도서를 선물로 받게 된다. ‘모아책방으로 놀러오세요’이벤트 신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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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