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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평택시 신규 공공형어린이집 3개소 지정서 전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12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고은 어린이집등 3개소 어린이집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보육교직원의 처우 및 보육환경이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는 시설로,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공공 보육인프라 제공 기관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평택시에는 2021년도 신규로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3개 어린이집을 포함, 총 28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김필대 국장은 “공공형어린이집이 확대되어, 학부모가 보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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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문화본부 등 문체위 소관 서울시 6개 부서,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 216억원에 달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기간 동안 문화본부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서울시 6개 부서의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불용액)이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다고 지적하면서 집행기관의 안일한 예산 운용을 강하게 질타했다. 서울시가 김형재 의원에게 제출한 2024회계년도 결산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문화·관광·체육 분야 6개 부서에서 발생한 집행잔액은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별로 보면 ▲문화본부가 129억 4천 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관광체육국 35억 7천 4백만원 ▲서울시립미술관 31억 8천 2백만원, ▲홍보기획관 10억 2천 4백만원, ▲서울역사박물관 8억 7천 1백만원, ▲대변인 7천 1백만원 순이었다. 김형재 의원은 “216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남았다는 것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치밀하지 못했다는 방증”이라며, “이는 한정된 재원을 적시에 투입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켜야 할 행정의 기본 책무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문화본부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