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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성시 안성2동 석정자율방범대, 저소득 가구 사랑의 연탄 나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2동 석정자율방범대에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석정자율방범대원 15명이 참여해 연탄 500장을 인지동 A씨 가구에 전달했다.

 

 

이주영 석정자율방범대장은 “우리가 나눈 연탄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자율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석정자율방범대는 8년째 추진하고 있는 연탄 봉사 외에도 내혜홀광장 및 안성천 환경정화 등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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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문화본부 등 문체위 소관 서울시 6개 부서,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 216억원에 달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기간 동안 문화본부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서울시 6개 부서의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불용액)이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다고 지적하면서 집행기관의 안일한 예산 운용을 강하게 질타했다. 서울시가 김형재 의원에게 제출한 2024회계년도 결산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문화·관광·체육 분야 6개 부서에서 발생한 집행잔액은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별로 보면 ▲문화본부가 129억 4천 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관광체육국 35억 7천 4백만원 ▲서울시립미술관 31억 8천 2백만원, ▲홍보기획관 10억 2천 4백만원, ▲서울역사박물관 8억 7천 1백만원, ▲대변인 7천 1백만원 순이었다. 김형재 의원은 “216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남았다는 것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치밀하지 못했다는 방증”이라며, “이는 한정된 재원을 적시에 투입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켜야 할 행정의 기본 책무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문화본부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