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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두천시장,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 참가자 격려

동두천시장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 참가 민요보존회원 격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2일 ‘2021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에 참가하는 동두천 민요보존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최용덕 시장은 축제에 참가하는 민요보존회원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여 우리 시 무형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바라며, 이번 축제가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동두천시 송서·율창 보존회 회원들이 축제에 참여하였다. 이날에도 동두천 문화원 및 시 관계자가 참석해 격려하고, 시 버스를 지원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한편, ‘천년의 숨결, 명인열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와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공연기술, 음악·무용·놀이 등 경기도 무형문화재 68종목을 공연과 전시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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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문화본부 등 문체위 소관 서울시 6개 부서,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 216억원에 달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기간 동안 문화본부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서울시 6개 부서의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불용액)이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다고 지적하면서 집행기관의 안일한 예산 운용을 강하게 질타했다. 서울시가 김형재 의원에게 제출한 2024회계년도 결산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문화·관광·체육 분야 6개 부서에서 발생한 집행잔액은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별로 보면 ▲문화본부가 129억 4천 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관광체육국 35억 7천 4백만원 ▲서울시립미술관 31억 8천 2백만원, ▲홍보기획관 10억 2천 4백만원, ▲서울역사박물관 8억 7천 1백만원, ▲대변인 7천 1백만원 순이었다. 김형재 의원은 “216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남았다는 것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치밀하지 못했다는 방증”이라며, “이는 한정된 재원을 적시에 투입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켜야 할 행정의 기본 책무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문화본부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