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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개발원 추가 예산 지원 선정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추가 예산 지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 특별예산(금 삼백만원) 및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현장중심 직업훈련 전용차량 이동지원금(금 이천일백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개발원에서 지원받은 지원금으로 이용 장애인들의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현장중심 직업훈련에 참여중인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차량을 구입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1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연간 1억4천여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담인력 및 훈련지원인을 채용해 직업상담, 직업평가, 사업체 개발, 현장중심 직업훈련, 취업알선, 취업 적응지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중증장애인의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을 위해 중증장애인이 더욱 안정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일반 사업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우리 복지관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에 필요한 직업 재활서비스를 보다 유용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특별예산을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사업 운영으로 중증장애인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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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문화본부 등 문체위 소관 서울시 6개 부서,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 216억원에 달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기간 동안 문화본부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서울시 6개 부서의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불용액)이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다고 지적하면서 집행기관의 안일한 예산 운용을 강하게 질타했다. 서울시가 김형재 의원에게 제출한 2024회계년도 결산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문화·관광·체육 분야 6개 부서에서 발생한 집행잔액은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별로 보면 ▲문화본부가 129억 4천 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관광체육국 35억 7천 4백만원 ▲서울시립미술관 31억 8천 2백만원, ▲홍보기획관 10억 2천 4백만원, ▲서울역사박물관 8억 7천 1백만원, ▲대변인 7천 1백만원 순이었다. 김형재 의원은 “216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남았다는 것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치밀하지 못했다는 방증”이라며, “이는 한정된 재원을 적시에 투입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켜야 할 행정의 기본 책무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문화본부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