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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두천 소요 별 · 숲 테마파크에서 ‘2021 기전음악제’ 열려

동두천음악협회가 소요 별 · 숲 테마파크에서 기전음악제 열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음악협회가 지난 14일 소요 별&숲 테마파크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을 위한 기전음악제를 개최했다.

 

 

기전음악제는 경기도음악협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본 음악회는 경기도음악협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음악협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꿈과 낭만의 숲속 음악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서는 동두천 윈드오케스트라와 동두천시립합창단원 등이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동두천음악협회 관계자는 “주말을 이용해 소요산과 소요 별&숲을 찾은 관광객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음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와 위안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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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문화본부 등 문체위 소관 서울시 6개 부서,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 216억원에 달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기간 동안 문화본부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서울시 6개 부서의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불용액)이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다고 지적하면서 집행기관의 안일한 예산 운용을 강하게 질타했다. 서울시가 김형재 의원에게 제출한 2024회계년도 결산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문화·관광·체육 분야 6개 부서에서 발생한 집행잔액은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별로 보면 ▲문화본부가 129억 4천 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관광체육국 35억 7천 4백만원 ▲서울시립미술관 31억 8천 2백만원, ▲홍보기획관 10억 2천 4백만원, ▲서울역사박물관 8억 7천 1백만원, ▲대변인 7천 1백만원 순이었다. 김형재 의원은 “216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남았다는 것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치밀하지 못했다는 방증”이라며, “이는 한정된 재원을 적시에 투입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켜야 할 행정의 기본 책무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문화본부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