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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12∼13일에 열려

동두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지역공동체 등 13여개 업체(20개부스) 참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13일 광암동 다목적회관 옆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2021년 동두천시 사회적 경제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턱거리 문화제 행사”와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기업 8개소, 마을공동체 등 5개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제품, 농산품, 가공품, 수공예 판매, 참여형 프로그램, 포토존, 문화공연 등 색다른 볼거리와 문화체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나눔장터를 추진한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최성진 회장은 “나눔장터라는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의 우수 제품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확대 및 자립기반 마련에 당사자인 우리 사회적경제인들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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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문화본부 등 문체위 소관 서울시 6개 부서,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 216억원에 달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기간 동안 문화본부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서울시 6개 부서의 지난해 예산 집행잔액(불용액)이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다고 지적하면서 집행기관의 안일한 예산 운용을 강하게 질타했다. 서울시가 김형재 의원에게 제출한 2024회계년도 결산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문화·관광·체육 분야 6개 부서에서 발생한 집행잔액은 총 216억 7천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별로 보면 ▲문화본부가 129억 4천 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관광체육국 35억 7천 4백만원 ▲서울시립미술관 31억 8천 2백만원, ▲홍보기획관 10억 2천 4백만원, ▲서울역사박물관 8억 7천 1백만원, ▲대변인 7천 1백만원 순이었다. 김형재 의원은 “216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남았다는 것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치밀하지 못했다는 방증”이라며, “이는 한정된 재원을 적시에 투입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켜야 할 행정의 기본 책무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문화본부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