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장터는 “턱거리 문화제 행사”와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기업 8개소, 마을공동체 등 5개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제품, 농산품, 가공품, 수공예 판매, 참여형 프로그램, 포토존, 문화공연 등 색다른 볼거리와 문화체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나눔장터를 추진한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최성진 회장은 “나눔장터라는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의 우수 제품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확대 및 자립기반 마련에 당사자인 우리 사회적경제인들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