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설명회는 송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내 복합건축물(주민복합문화어울림플랫폼+행복주택) 및 구청사 부지 복합건축물 건립사업의 추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신동헌 시장은 “송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계층 간의 소통과 공감, 유대감 증대를 위한 복합편의 공간 및 시민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테마가 있는 복지행정타운을 조성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송정동 일원 5만8천여m²에 사업비 1천926억6천만을 투입해 구시청사 주거문화 복합화, 노후주거지 개선 등을 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