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우리 아이를 지키는 건강한 음식」주제의 바른 식생활 연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1, 2’의 저자 안병수 소장을 초빙하여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안양·군포·의왕·과천시 학부모라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연수는 현장강의와 온라인 강의로 나누어 진행하며, 총 300명이 수강할 수 있다. [현장 100명 / 온라인 200명] 또, 강연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유기농 김치 체험키트(현장강연)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온라인강연)을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거나, 공식 카카오톡 채널(채널명 :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에 게시된 포스트 링크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1월 15일 오전 11시부터 11월 22일 오전 11시 까지이며, 각 선착순 인원이 모집되면 조기 마감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채널 (카카오톡 채널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