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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쳐 인 서울', 1화 예고 전격 공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예 리얼리티 출격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 리얼리티의 시작을 알렸다.

 

 

‘러브캐처 인 서울’ 측은 첫 공개를 앞두고 한 편의 드라마 같은 1화 예고를 전격 공개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모인 남자 5명, 여자 4명의 첫 만남은 심박수를 높인다.

 

 

진짜 사랑 혹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연애 심리 게임에 발을 디딘 캐처들.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캐처들의 직진 행보가 설렘과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 여자 캐처를 향해 배시시 웃는 남자 캐처, 첫 눈에 반했다는 속마음 고백이 여심이 술렁이게 한다. 왓처 장도연과 써니의 마음을 단박에 뺏은 남자 캐처에 이어 두 사람한테 관심이 간다는 여자 캐처의 솔직한 고백도 이어진다. 이미 포스터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강철부대’ 강원재는 첫 인상과 운명에 의지한다는 연애관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비밀에 싸인 룰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룰을 한 번 더 꼬았네”라는 장도연의 날카로운 지적, “그럼 안되지”라고 벌써부터 과몰입한 미연의 귀여운 발끈이 새로운 규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자 5명과 여자 4명의 불꽃 튀는 로맨스 전쟁은 놓칠 수가 없다. “자존심이 상할 것 같아요”, “무조건 뺏으려고 노력해야죠”, “한번도 못 꼬신 적 없어요”라는 캐처들의 적극적인 성향이 연애 심리 게임의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청춘 남녀의 7일간의 기록은 예측불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예정. 밝혀지는 진실과 그 속에서 엇갈리는 마음, 그리고 갈등이 예고됐다. “열 받는다. 왜 이렇게 됐는지…”라며 답답한 감정을 호소하는 캐처의 속앓이는 첫 공개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아름답고 트렌디한 도시 서울에서 펼쳐지는 도시 남녀의 설레는 연애담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시즌은 다양한 연령과 스펙을 가진 캐처들이 강화된 커플 미션을 펼치며 고도의 심리전을 보여줄 예정. ‘공감 왓처’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로꼬, (여자)아이들 미연 등이 가세해 연애 심리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는 19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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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개인정보처리자 대상 일률적인 인터넷망 차단조치 규제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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