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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왕시 공공·사립도서관간 상호대차 서비스 구축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현재 중앙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3개소와 오전빛고운도서관 등 공립 작은도서관 5개소에서 시행중인 상호대차 서비스를 사립 작은도서관까지 확대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27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개최했다. 상호대차 서비스란 공공도서관에 소장된 도서를 집 앞 사립 작은도서관까지 배달해주고 반납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편의를 위한 서비스이다. 상호대차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차정숙 부시장, 사립 작은도서관장, 담당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상호대차 서비스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상호대차 서비스 확대 시행을 위해 세대수가 많고 주변 주민에게까지 도서관을 개방하며 지속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과 마을작은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도서관 3개소를 선정하여 올해 12월까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차정숙 부시장은 “집 가까운 곳에서 읽고 싶은 책을 받아 볼 수 있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 시켜,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작은도서관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서를 상호대차 서비스로 보완하여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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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