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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세스타병원, 개원 1주년 기념일에 성남시새마을회와 의료서비스 지원 MOU

성남시새마을회 - 연세스타병원, ‘새마을지도자 건강지킴이’ 협약..

 

 

<성남시새마을회 임원묵 회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협약식> 5월 11일 성남시새마을회(회장 임원묵)는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새마을회는 새마을회(회장 임원묵), 협의회(회장 송봉식), 부녀회(회장 권오금), 직장·공장회(회장 김범주), 문고(회장 송영천) 등 소속 단체 회원과 가족들 모두에게 정형외과·신경외과 질환에 대한 의료혜택과 의료서비스를 연세스타병원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성남시새마을회 임원묵 회장은 “성남시새마을회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지만, 제 몸 챙기기에는 소홀했다. 이번에 깨끗하고 실력 좋은 연세스타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대가 많이 된다. 새마을지도자와 가족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많은 혜택을 주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연세스타병원의 권오룡 병원장은 “오늘은 저희 병원이 개원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런 기쁘고 좋은 날에 새마을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난 6일 신흥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와 함께 어버이날 삼계탕 드리기 행사를 했다. 이 날도 새마을부녀회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존경받으실 분들이구나’란 생각을 했다. 존경받으실 분들을 모신 만큼 최선을 다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연세스타병원에서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소규모로 협약식이 진행됐다. 참석자는 성남시새마을회 임원묵 회장, 송봉식 협의회장, 권오금 부녀회장, 김범주 직장회장, 송영천 문고회장, 곽규봉 사무국장 및 새마을회 관계자,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허동범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성남시새마을회 지정병원인 연세스타병원의 이용이나 예약에 관한 내용은 병원(1670-7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새마을회와 연세스타병원 지정병원 협약식> 개원 1주년을 맞이한 연세스타병원은 정형외과·신경외과 중점병원으로 신흥역 성남종합시장에 있다.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봉사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상인회와 함께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등 활발한 나눔활동에도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권오룡 병원장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겸직하고 있으며 3D 맞춤형 인공관절 특허를 발명한 명의다. 허동범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이며 무릎 연골 줄기세포 재생치료와 스포츠 손상 치료에 유명하다. 8mm 내시경수술로 유명한 김도영 신경외과 원장은 비수술과 수술을 효과적으로 진단하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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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