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모노네일") 김광부 @ “모든 격투기 훈련의 기본은 상대를 가격하는 데 있지 않고,잘 넘어 지고(낙법) 잘 맞는(맷집) 데 있습니다.” 김응빈 김동규 공저(共著)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 (문학동네, 86쪽) 중에서 나오는 구절입니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류승완 감독이 영화감독 지망생들을 위한 강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수많은 복서들이 펀치가 세서 승리를 거두기도 하지만 대부분 맷집 으로 이깁니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권투선수도 그러하지만 인생의 링에서도 밖으로 도망갈 수 없습니다. 이처럼 제한된 공간에서 상대의 주먹을 한 대도 안 맞는다는 것은 불가 능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준비해야 할 것은 ‘위험을 감당하는 힘’을 기르는 훈련입니다. 따라서 모든 격투기 훈련의 기본은 상대를 공격하는 데 있지 않고,잘 넘어지고(낙법) 잘 맞는(맷집) 데 있습니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합니다. 그런데 배를 만든 목적은 항구가 아니라 바다를 항해하는 것입니다.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파도와 싸워야 합니다. 만약 배가 잘 달리기는 하는데 파도에 맞설 내 구성이 없다면 소용없습니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여러 능력을 주십니다. 그 능력 중의 하 나가 바로 ‘견디는 힘’과 ‘오래 참는 힘’입니다.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 르게 하시고” (골1:11b) (경건 메일)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