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토)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오프닝 콘서트 <봄의 소리>개최 - 서울대 성악과 서혜연 교수가 기획 및 해설, 성악, 플롯, 피아노 등 클래식 연주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거리두기 제한관람(60석) - 5~6월, 9~12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6회 개최 예정 <박물관 정문 현수막>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은 최고의 음악가와 전문가의 해설로 클래식에 대한 문턱을 낮춘 2021년「박물관 토요음악회」를 5월 1일(토)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첫 연주회를 선보인다. - 이번 연주회 <봄의 소리>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의 해설과 함께 국내 저력 있는 음악가들, 손지수(소프라노), 박회림(테너), 김동수(플룻), 박종화(피아노), 고승희, 박은혜(피아노 반주)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성악과 클 래식 연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박물관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잡은「토요음악회」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오페라 가수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기획 및 해설을 맡고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들을 섭외하는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첫 공연 4월 <봄의 소리>를 시작으로 올해 5~6월, 9~12월 첫째 주 토요일 총6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클래식, 재즈, 국악, 오페라 등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100인 미만 행사허용) 이하에서 60석 제한관람, 좌석 간 띄워앉기, 체온측정 및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관람은 모두 무료이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5월 1일(2회차) 사전예약관람 신청 후 박물관 입장가능하다. 단, 사전예약인원 범위 내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현숙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