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개미와 베짱이’ 개미는 직장인 베짱이는 예술가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지") 김광부 @ “개미는 직장인이었고 베짱이는 예술가였다. 개미가 한 여름 땀을 흘 리며 일할 때 베짱이는 옆에서 연주를 해주었다. 이를 테면 흥과 능률을 높여주는 노동요를 불러준 셈이다. 베짱이는 개미에게 무형의 가치를 팔았고 그 대가로 겨울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던 것이다.” 진현석 저(著) 《사자성어》 (책들의 정원, 194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지") 김광부 @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시대에 따른 새로운 해석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 베짱이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예술가적 삶을 살았다는 해석이 신선합니다. 여름 내내 놀다가 추운 겨울 개미에게 빌어먹는 삶이 아니 었다는 것입니다.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지") 김광부 @ 그리하여 베짱이가 겨울에 개미의 집 앞에서 서성 거리자,개미는 문을 활짝 열고 베짱이를 환영하며 이야기합니다. “어서 오세요. 베짱이님이 무더운 여름날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준 덕 분에 우리 개미들은 신나게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양식을 나 누어 먹어야죠!”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지") 김광부 @ 베짱이는 끊임없이 노래 연습을 했으며 쉬지 않고 공연을 했습니다.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불렀기에 그의 노래 역시 숭고한 노동이 었습니다. 그리하여 슬픈 개미를 위로해 주고, 고단한 개미는 피로를 잊게 해주었습니다.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시의 옛 초가집") 김광부 @ 현대는 다원화 사회입니다. 제조도 중요하고 판매도 중요하고 광고도 서비스도 모두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그러합니다. 모두가 합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갑니다.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시의 옛 초가집") 김광부 @ 바울사도는 로마서를 불러 주고 더디오는 대필했고 뵈뵈는 그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의 나 라는 개미와 같은 사람, 베짱이와 같은 사람이 모두 필요합니다.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롬16:22) (경건 메일) (전남 완도군 "천천히 흐르는 섬 청산도") 김광부 @ (전남 완도군 "천천히 흐르는 섬 청산도") 김광부 @ (전남 완도군 청산도 "도락리 다랭이 밭") 김광부 @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지") 김광부 @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지 휴게소") 김광부 @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지 청보리 밭") 김광부 @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명품 구들장 논") 김광부 @ (전남 완도군 청산도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지 게시판") 김광부 @ (전남 완도군 청산도 )에서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화성특례시의회, 제19회 여성 화합 한마당 참석...여성 권리 신장과 정책 향상에 매진할 것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19회 여성 화합 한마당’에 참석해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상균·배현경·오문섭·이은진·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단체 회원 및 내·외빈 등 약 9백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 여성 인권 신장과 여성단체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회원들이 모여 매년 아름다운 만남의 장을 마련함에 더욱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여성단체와 꾸준히 소통을 강화하면서 여성 정책 활성화와 여권 신장을 위한 입법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먼저 우수회원 시상식을 진행한 후, 단체 회원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 파이프 릴레이·단체 줄넘기·이색적인 단체 육상 경기와 조별 장기 자랑 등으로 하나로 결속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진행했다. 여성 회원들은 각 단체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다양한 게임을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따듯한 마음을 교감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