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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 "100세시대 어른들의 행복을 위하여~~!"

경북도가 '100세 행복추진단'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더 풍성한 행복드리기 플랜짜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27일 경북대학교에서 '경북100세 행복플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일자리 복지과와 경북대학교 박창제교수를 비롯한 부과위원들이 참석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어르신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발전 방안 등에 관한 폭넓은 논의를 벌였다. 경북 100세 행복플랜 추진단'은 인구 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에 따른 어르신 복지 수요와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페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일, 경북도와 경북대학 간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을 개시했다. '100세 행복추진단'의 무한한 발전과 왕상한 활동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한미디 거들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우선 추진단은 '행복'에 대한 참다운 정의부터 정립해야 할 것이다. 복지와 일자리 다 좋은 단어요 말들이지만 진정한 행복의 정의가 올바로 세워지지 않는다면 기기에 '참 행복'이나 '감동'은 있을 수가 없다. 노인의 입장에서 노인에 대한 문제해결을 고민할때 참다운 정답이 구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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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프로그램 개발’ 안양시 환경정책과 주무관, 제5회 적극행정 유공 근정포장 영예
[아시아통신] 환경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안양시 환경정책과 임동희 주무관(환경 7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 주무관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양천 권역 5개 지자체 간의 갈등이 지속되자, 산정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3억2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산정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배출량 분석 및 배분이 이뤄질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2021년 12월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배출량을 둘러싸고 전국 여러 지자체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초로 갈등을 해결한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 밖에도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물순환 계획수립 등 환경개선에 기여해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년 연속(2022~2023년) 선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2022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202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