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관광公, 2021 '추천웰니스 관광지' 7곳 신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면역을 키우는 2021년도 '추천웰니스관광지' 7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랜드에 맞춰 웰니스관광의 우수모델을 제시하고 육성하기 위해2017년부터 관광공사가 추진해온 사업이다. 후보 신청 지역 명소 중 ○상품화 발전 가능선 ○독창선 및 친밀성 ○ 지자체 육성 의지 등을 기준으로 학계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올해 추가로 7곳이 추가 선정됨으로서 총 51곳으로 늘어 났다. 올해 선정된 7곳 중에는 세계 최대 금강송 군락지의 하나인 경북 울진 군의 '금강송에쿠리움' 숙소, 가족 단위 휴양 명소로 꼽히는 강원도 정선군의 '하이원 리조트 HAO웰니스' ,서울 제기동 약령시장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원'등이 포함되어 있다.
배너
배너

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