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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7월 예년보다 덮고 비 많이 올 것 '예보'

기상청은 4월부터 초 여름 날씨가 시작된 만큼 오는 5월~7월의 날씨는 예년보다 덥고 비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6일, 3개월 날씨 전망(5~7월)으로 보면 올 5월과 7월 월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무더울 가능성이 70%이상 높다고 밝혔다. 6월은 평년과 비슷하겠는데 높을 것이란 확률이 40% 선이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한 여름인 7월의 월평균 기온은 24~25,2도 보다 높을 확률이 70%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월 평균 강우량은 평년의 245,9mm~308,2mm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별히 기상청은 후덥지근한 날씨와 일교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노인과 기저질환자들의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을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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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사립유치원연합회 간담회에서 유치원 수업 환경과 돌봄의 질 중요성 강조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3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및 군포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유아 교육의 질 유지 및 발전을 위해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특히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 확대와 유치원 소규모 환경 개선 지원을 정윤경 부의장에게 공식 요청했다. 연합회는 현재 3개반 까지만 지원되는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을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유치원 교육의 질 확보 및 우수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윤경부의장은 연합회의 건의에 공감하며 “유아 교육의 질 유지는 미래세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며 확실한 투자”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유치원 수업 환경과 돌봄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윤경부의장은 “경기도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연합회에서 제기한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 확대 및 소규모 환경 개선 지원 등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선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