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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375억원 '57,7% ↓'

GS리테일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대비 57,7% 감소한 3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 1,001억원으로 1,9% , 순이익은 346억원으로 30,6% 줄었다. 사업부 별로는 편의점 사업은 코로나 19의 상황 속에서도 그런대로 선방했다. 매출은 1조 6,4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줄었다. 영업이익도 418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2% 감소했다. 주택가와 오피스텔 상권에서의 매출이 각각 8%와 3% 증가하면서 편의점 전체 매출 감소 폭을 줄일 수 있었다. 반면, 슈퍼사업 매출이 극히 부진했다. 1분기 매출이 2,98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5%,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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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