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 작품전시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진예술의 경향을 반영하여 새로운 시도를 더한 작품 총 29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120×80cm의 대형 인화된 사진작품 뿐만 아니라 미디어와 사진을 융합한 작품과 영상이 82인치 대형모니터를 통해 전시된다.
코로나19 이후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국내외 아름다운 여행지를 테마로 전시를 기획하였다. 김진기 수영구 사진회장은 이번전시를 통해 침체된 예술문화 활동이 활성화 되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프라인 전시가 종료된 후 수영구 사진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온라인 전시가 계속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