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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글로벌 STEAM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민원기)와 함께 글로벌 STEAM교육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초등학교 5,6학년(40모둠)과 중학교 1,2학년(40모둠)을 각각 선정하고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학생 멘토까지 총 440여명이 영어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초등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가 친절하게 학생들의 의견을 끌어내고 수용해 많은 학생들이 아이디어 생성 및 코딩활동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젊은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세계를 향한 꿈을 키워가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꾸준한 성장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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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