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기능 강화 프로그램은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유연성 운동 △치매예방운동 등의 활동을 하며 치매예방 활동에 관심있는 60세 이상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봉자 어르신은 “강사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향상 및 치매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잠재적 치매 노인들의 사회교육 활동 증진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이번 ‘신체기능강화 프로그램‘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