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10시경 대출 상환을 사칭한 전화 통화 후 신한은행 거창지점에 방문해 문자메세지 어플을 통해 3,500만원을 이체하려던 고객의 행동을 이상하다고 판단하여 고객의 문자메세지 어플을 삭제하고 신속한 112신고를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하였다.
김명상 서장은 “최근 금융기관 어플을 사칭해 현금을 이체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사기가 의심스러운면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