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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분기,서울아파트 6560가구 입주...작년 절반수준

국토교통부는 16일, 올 2분기 전국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총 5만 975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은 6,560가구이며 수도권 전체로는 2만 5,443 가구이다. 2분기 서울의 입주물량은 작년 동기의 1만 3,000가구 대비 50,0% 감소한 것이다. 수도권 입주물량도 49,7% 줄었다. 수도권에선 4월에는 서울 마곡 512가구와 인천 오류 2,894가구가 입주하며, 5월에는 성남 대장 1,964가구와 의정부 고산 1,331가구등 총 7,817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6월엔 인천 검단 1,168가구와 김포 마송 574가구 등 총 1만 2727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에선 4월 중 부산 만덕(1,969) 과 대구 수성(844) 가구 등 총 5,385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공급주체별로는 민간이 3만 7,844가구, 공공이 1만 3,131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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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