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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귀농*귀촌 일단 살아보시라니깐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올해 새롭게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지역 링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경험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2개월에서 최장 6개월의 주거(농촌체험 휴양마울 등 활용)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특히, 월 15일 간 프러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 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받는다. 연수 장소는 도내 10개 시군(밀양, 의령, 창녕,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15곳이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타 시지역 거주 도시민이며 참가 신청자가 거주하는 시군구와 연접한 시군의 운영마을로는 신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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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