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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S, 신입직원 '빌린 등록금' 회사가 갚아준다

엔씨소프트는 사회초년생 직원들이 재학 시절 빌려 쓴 학자금대출을 최대 1,500만원까지 대신 갚아 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오던 '포스트장학금제도'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상환을 지원하는 사후 장학금 개념의 특별 복지 프로그램이다. 올해 제도를 확대 개펀하면서 지원금을 기존 1인당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늘리고 학부장학금은 물론 석사 등록금 대출 까지 상환해주기로 했다. 지원대상자도 공채신입사원과 경력 2년 미만의 정규직 수시 입사자로 확대시키기로 했다. 이런 방식으로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을 회사가 갚아주는 제도를 웅용하고 있는 기업은 엔씨소프트가 유일하다. 외국 기업으론 구굴, 엔비디아 등이 유사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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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