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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지진 피해보상 100% 받는다...특별법 개정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민들에 대한 보상이 100%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돼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포항지진 재산피해에 대한 구제지원금이 '피해금액의 80%'에서 '피해 금액 전부'로 상향 조정됐다. 단, 재산유형별 지원 한도금액 내에서 이다. 피해구제 지원금의 재원 조달은 국가가 80% , 경상북도와 포항시등 지자체가 20%를 각각 부담한다. 아울러 피해구제 신청인의 이의 제기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피해구제심의위원회에 재심의 신청을 할 수 있도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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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