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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스마트폰 과다사용 및 사이버폭력 예방 공동회의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센터장 김상우)는 지난 8일 재학생의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및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업무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및 상담 치료 프로그램 구축 ▲ 인터넷(스마트폰) 및 미디어 리터러시 예방 교육 ▲재학생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문제 조기발견을 위한 스크리닝 검사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지도자 양성 ▲사이버성폭력 예방교육 지도자 양성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앞서 3월 18일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사업 교류를 통해 재학생의 긍정적인 성장과 진심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준혁 학생상담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교육시스템의 비대면화 및 온라인 수업의 장기화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항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학이 선제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및 중독예방교육을 시행하고 더불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키워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진심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였다.

 

 

 

 

 

 한편,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인해 고민하는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예방교육 및 치료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시에 인터넷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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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