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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국산 김치라더니" 긴급점검서 130곳 원산지 위반 

중국산 '알몸김치' 파문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1년간 배추김치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하다 적발된 음식점들이 60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6일부터 이달 8일까지 1년여 기간동안 배추김치와 관련해 농산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곳은 모두 608개 업소에 달했다. 특히, 품질 관리원이 지난 달 22~28일 사이 전국 300여 업소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한 결과 130곳이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다 적발됐다. 이들 업소는 대부분 중국산 김치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다 적발됐다. 일례로, 어떤 음식점은 김치 만두 속 재료를 중국산 배추김치를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했고, 또 어떤 경우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매장 반찬용으로 제공하면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에는 국내산으로 거짓 표기하다 전발됐다. 품질관리원은 '농산물의 원산지 표기에 관한 법률'과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처분이 2회이상 확정된 업소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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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인공지능(AI),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입은 119"…소방청, '차세대 통합체계(시스템)' 밑그림 그린다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18일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 119통합체계(시스템) ISMP(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미래 재난 환경에 대비하여, 노후화된 기존 119체계(시스템)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AI)과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등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재난 대응 정보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방청 관계자와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정보통신 담당 계장, 사업 수행기관인 KT 연합체(컨소시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체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ISMP 수립 사업에서는 전국 119 신고·출동·현장 대응 체계(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급변하는 전자(디지털) 기술 발전에 발맞춘 ‘차세대 119 통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