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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거래소, '그린홈 청소년 지원사업'확대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그동안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전개해 온 '그린홈(home) 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의 부산지역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그린홈'은 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체 생활과정이다. 이 곳에 보금자리를 만든 청소년들은 만 18세 이전까지 보호를 받다가 18세가 넘어서면 자립(自立)해야 한다.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재단은 이들이 퇴소하기 이전까지 독립에 필요한 안정적 성장과 사회정착을 위해 자격증 취득 및 학습지원, 심리상담, 진로, 취업교육, 일상 자립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2019년부터 그린홈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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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