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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 강소특구, 지역 내 투자 생태계 조성 위해 간담회 개최

투자유치에 성공한 강소특구 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상견례 진행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은 5일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통해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들과 해당 기업에 직접 투자를 진행한 기관과의 상견례 자리인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는 ▲(주)사이버네틱스이미징시스템(3차원 디지털 병리 스캐너 개발) ▲오션바이오(인체 삽입형 뇌전증 전자약 개발) ▲씨티엔에스(이차전지 배터리팩 개발) 등 시드 투자를 직접 받은 기업과 창원시 출자로 운용 중인 벤처펀드를 통해 투자받은 기업들까지 총 3개사가 참여했다. 투자기관으로는 지역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주) 및 시리즈벤처스(유), 벤처캐피탈 경남벤처투자가 참석했다.

 

 

기업-투자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기업들이 투자유치에 성공하기까지의 히스토리를 소개하고, 이 과정에서 있었던 애로사항과 개선 요청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병철 KERI 성과확산본부장은 “경남창원강소특구 기업들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 창업 열풍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성민 창원시 산업혁신과장은 “지역 내 창업과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업 친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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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