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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땅끝 바다의 시작’우수관 페인팅 활동 실시

탄소중립, 탄소는 내리고 환경은 살리고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창원시는 5일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 일원에서 우수관(빗물받이)이 바다의 시작임을 알리는 ‘땅끝 바다의 시작’ 우수관 페인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땅끝 바다의 시작’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행동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오염 문제의 위기의식을 제고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상남도자원봉센터와 창원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 창원시대학생봉사단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우수관 페인팅 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활동,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땅끝 바다의 시작’ 활동을 계기로 자원봉사자들이 지속가능한 미래환경을 위해 우수관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를 실천하여 해양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줄여 해안을 깨끗하게 보존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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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